박정학, ‘조작’ 특별 출연 확정...명품 연기 기대 [공식]

입력 2017-06-12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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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학, ‘조작’ 특별 출연 확정...명품 연기 기대 [공식]

​배우 박정학이 SBS 드라마 '조작'에 특별출연 한다.

12일 박정학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조작’ 극 초반부터 등장하는 살인자 박응모역을 맡았다.

'조작'은 거대 언론에 맞서 싸우는 두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남궁민은 작은 언론사인 '애국뉴스'의 자칭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 한무영을, 유준상은 1등 신문 '대한일보'에서 탐사보도팀장을 했지만 좌천돼 식물기자가 된 이석민을, 엄지원은 이들을 도와 진실을 찾는 검사 '권소라'역을 맡았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이정흠 감독이 연출하고 단막극 '너를 노린다'를 쓴 김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다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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