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복 나와서 신났어요. 짧지만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과 심희섭은 ‘알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적혀 있는 커플 티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또 수영은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심효섭은 호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훈훈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경호 씨 보고있나요~”, “둘이 케미 너무 좋다”, “드라마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과 심희섭이 출연하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로 수영을 비롯해 배우 이원근, 심희섭이 캐스팅됐다. 오는 7월 31일 공개.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