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도 있는 사람’ 수영X심희섭, 한 폭의 그림 같은 커플샷

입력 2017-06-13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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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심희섭이 완벽 ‘케미’를 선보였다.

수영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복 나와서 신났어요. 짧지만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과 심희섭은 ‘알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적혀 있는 커플 티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또 수영은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심효섭은 호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훈훈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경호 씨 보고있나요~”, “둘이 케미 너무 좋다”, “드라마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과 심희섭이 출연하는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로 수영을 비롯해 배우 이원근, 심희섭이 캐스팅됐다. 오는 7월 31일 공개.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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