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공승연, 美친 능력자였다…한상진도 눈치채

입력 2017-06-13 23: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써클’ 공승연, 美친 능력자였다…한상진도 눈치채

공승연의 정체가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8회에는 한정연(공승연)의 비밀이 공개됐다.

한용우 교수(송영규)는 한정연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면서 한정연을 별이라고 부르며 김규철(김중기)이 지운 기억을 되살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정연에게 별의 능력을 언급했다. 기억을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또 별이는 10년째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한정연은 충격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박동건(한상진)이 한정연의 정체를 알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