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영 “부담”…MC들 “게임하더라”

입력 2017-06-14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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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영 “부담”…MC들 “게임하더라”

정준영이 스페셜 MC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으로 바이브 윤민수, SG워너비 이석훈, 존박, Y2K 고재근이 출연했다. 또 이날 두 번째 스페셜 MC로 정준영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정준영은 “너무 기사가 뜨더라”며 “살짜 부담이 됐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MC들은 “전혀 긴장하지 않더라”며 “대기실에서 게임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런 MC들의 반응에 정준영은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특급 예능감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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