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20해봄 통장·적금’ 2030 금융 니즈 반영

입력 2017-06-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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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NH20해봄 통장·적금’을 내놓았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거래 등 2030세대 금융 니즈를 반영한 게 핵심.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인터넷·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월5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카드이용·급여이체·자동이체 등 실적에 따라 최고 1%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카페창업’해봄·‘해외여행’해봄·‘다이어트’해봄 등 자신의 꿈을 담아 통장에 이름 붙이는 것도 눈에 띈다. 이창현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젊은 세대에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며 “유스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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