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남성진, 비뇨기과 찾은 속사정 “늦둥이 원해”

입력 2017-06-17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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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남성진, 비뇨기과 찾은 속사정 “늦둥이 원해”

남성진이 절친한 친구 최철호의 늦둥이 제안에 관심을 가진다.

17일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별거 중 독거노인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온 남성진이 오랜만에 절친 최철호를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최철호는 남성진의 유난스러운 성격이 혹시 갱년기 증상이 아닌지 궁금해졌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그를 이끌고 비뇨기과를 찾는다.

최철호는 “방송을 보니 남성진이 이혼당할 것 같더라. 갱년기 증상 같기도 한데 우리 나이가 다 그렇지만 특히 남성진이 심한 것 같더라”고 말해 남성진을 당황하게 한다.

또 그는 “딸이 있으면 나을지도 모른다”며 남성진에게 적극적으로 늦둥이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결국 비뇨기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은 두 사람. 반전 결과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남성진과 최철호의 반전 결과는 17일 ‘별거가 별거냐’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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