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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양정아 만행 드러날까”…‘언니는’ 관전포인트 둘

입력 2017-06-17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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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만행 드러날까”…‘언니는’ 관전포인트 둘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가 중반부에 다다르면서 스토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빠른 스토리 전개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가 이번 주 긴박한 스토리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에 제작진은 19·20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장서희의 스토커, 그를 사주한 인물 밝혀질까

지난 방송에서 스토커와 정면으로 마주한 민들레(장서희 분)는 그를 사주한 인물의 정체를 밝히고자 했다. 스토커가 거의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밖에 경찰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스토커가 민들레의 목을 조르는 바람에 들레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에 제작진은 스토커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장면을 공개해 그가 과연 생사의 기로에서 그를 사주한 인물이 누구인지 구필모(손창민 분)에게 말을 해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둘을 지켜보고 있던 이계화(양정아 분)의 겁에 질려있는 표정도 내비쳐 그녀의 악행이 과연 세상 밖으로 드러날 것인지도 주목된다.


● 조윤우 돌발 고백, 김주현과 로맨스 시작?

재벌 3세인 신분을 숨기고 루비화장품 인턴으로 일하는 구세준(조윤우 분)이 같은 인턴 동기인 강하리(김주현 분)에게 마음을 빼앗겨 ‘돌발 고백’을 할 예정이다. 세준과 하리는 천연화장품 시연회 과정에서 사군자(김수미 분)의 얼굴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켜 군자가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져 회사에서 잘릴 위기에 처했다.



시연회 PT에서 자신의 손을 잡아준 하리에게 두근두근 설렘을 느꼈던 세준은 위기에 처한 하리에게 동기애를 발휘한다. 그리고는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돌발 고백을 하는데, 그 장면을 세라박(김다솜 분)이 목격해 세 사람이 어떤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질지 시선이 집중된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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