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위스서 도난사고 당해…“빨리 한국 가고파” [전문]

입력 2017-06-26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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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스위스서 도난사고 당해…“빨리 한국 가고파”

슈퍼주니어 이특이 해외 일정 도중 도난 사고를 당했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사관에서도 많은 분이 꼭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도난의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늘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고 적었다.

이어 “스위스 하면 그냥 무조건 안전하겠지 하고 마음 놓으시는데 늘 안전과 주의를 해주시면 좋을거 같다고 한다.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다”고 적었다.

이특은 최근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이라는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가 도난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파손되고 이특 등의 휴대전화와 여권을 도난당했다.


<다음은 이특 SNS 전문>

대사관에서도 많은 분들께 꼭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도난의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늘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스위스 하면 그냥 무조건 안전하겠지 하고 마음 놓으시는데 늘 안전과 주의를 해주시면 좋을거 같다고 하셨네요 빨리 한국 돌아가고싶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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