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17-06-26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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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입성

TV판 ‘원더우먼’에서 활약한 린다 카터가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최근 할리우드 상공 회의소는 ‘원더우먼’을 통해 알려진 린다 카터를 비롯,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 역을 맡은 마크 해밀 등 총 23명을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린다 카터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총 3시즌 동안 원더우먼 TV쇼에서 활약, 다이아나 프린스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스몰빌’, ‘스카이 하이’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CW의 드라마 ‘슈퍼걸’에서 올리비아 마스 딘 대통령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Splash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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