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측 “M/V 방송 불가 판정…편집 계획 無”[공식입장]

입력 2017-06-26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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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측 “M/V 방송 불가 판정…편집 계획 無”[공식입장]

가수 샤넌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26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년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 타투 시술 장면과 흡연 장면 등이 여과 없이 등장하고 노출 등의 이유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해당 뮤직비디오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킬 내용이라면 당연히 편집을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의도한 바가 있기 때문에 편집은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샤넌의 신곡은 긱스의 멤버인 릴보이가 피처링 했으며, 릴보이가 함께 한 곡의 영어 음원은 f(x) 엠버가 참여했다.

한편 샤넌의 신곡 ‘눈물이 흘러’는 27일 오후 6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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