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인에 대마 권유한 박모씨 머리카락 감정

입력 2017-06-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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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 동아닷컴DB

가수 가인. 동아닷컴DB

가수 가인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연기자 주지훈의 지인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는 가운데 그의 머리카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정한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6일 “지인이라는 박모씨를 입건하고 머리카락 등 신체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3일 박씨의 머리카락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냈다.

앞서 가인은 이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남자친구 주지훈의 지인인 박씨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폭로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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