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주중 홈경기서 2018 외야 시즌권 선물 이벤트

입력 2017-06-28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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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월 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종료 시까지 주중 홈경기(화∙수∙목)에 ‘2018 시즌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중 홈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며 주중 홈경기 20시 이전에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목표관중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2018시즌 주중 외야 시즌권’을 선물한다.

현재 NC 다이노스의 평일 주중 14경기 평균 관중은 6018명이다. 목표관중 수 6500명 달성 시 1명의 당첨자가, 매진될 경우 10명의 당첨자가 생기며 8회 전광판을 통해 좌석번호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17시즌 현재 NC 다이노스의 남은 주중 홈경기는 7월 3경기, 8월 6경기, 9월 4경기로 총 14경기가 남아있으며,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추후 편성되는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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