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 “행복하다” [공식입장]

입력 2017-06-29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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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소연이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사업부 측은 “장소연 배우와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행복한 입장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하기에 장소연 배우도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큐로홀딩스를 선택했다. 장소연의 선택에 회사 역시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작품에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소연은 최근 박해일&오달수&정웅인 주연의 신작 영화 ‘컨트롤’에서 막무가내 유검사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KBS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현실감 넘치는 슈퍼우먼으로 변해 생활밀착형 연기로 '희로애락' 감정선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빛나는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소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로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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