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업텐션, 선율X규진, 모성애 자극 상남자 입덕 포인트

입력 2017-07-04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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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업텐션, 선율X규진, 모성애 자극 상남자 입덕 포인트

그룹 업텐션이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입덕을 부르는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4일, 화) 밤 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 'THE Q' 코너에서는 파워풀한 러닝 퍼포먼스로 돌아와 팬심을 흔들고 있는 업텐션이 출연해 입덕 대결을 펼친다. 'THE Q'는 스타가 직접 본인의 프로필을 작성하고 사실 여부 인증,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하는 코너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업텐션 선율은 본인의 입덕 포인트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토끼’ 같은 매력으로 꼽으며 다양한 인증 절차로 즐거움을 안겼다. 메소드급 눈물연기부터 웬만한 여성들도 부르기 힘들다는 걸그룹 노래들을 완벽히 소화해 팀 멤버 규진을 비롯한 제작진들 역시 그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졌다는 후문. 이에 질세라 규진은 본인을 ‘상남자’라고 소개하며, 상남자를 인증할 수 있는 박력 있고 멋있는 모습을 선보여 상반된 매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 이날 ‘더쇼’는 김태우, 배드키즈(BADKIZ), VAV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박재정, 앤씨아, 업텐션 컴백 무대와 함께 NCT 127, 마마무, 에이핑크 등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의 무대들로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MTV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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