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성남FC “브라질 출신 윙어 다리오 영입” 外

입력 2017-07-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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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다리오. 사진제공|성남FC

성남FC “브라질 출신 윙어 다리오 영입”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는 4일 “브라질 출신 윙어 다리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포르투갈 등 남미와 유럽에서 경력을 쌓은 다리오는 지난 시즌 아제르바이잔 1부리그 카파즈 소속으로 22경기에 출전해 4골을 뽑았다. 주로 측면공격수로 뛰지만,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FC, “북아일랜드 축구천재” 맥긴 영입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광주FC는 4일 북아일랜드국가대표 출신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1부리그) 애버딘에서 활약한 니얼 맥긴(29)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73cm, 몸무게 73kg의 체격을 지닌 맥긴은 힘, 스피드, 결정력을 두루 갖춘 공격수라는 평가다. 북아일랜드의 축구천재로 불리며 19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A매치 50경기에서 3골·5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격려 위해 오찬 마련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는 4일 인천광역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선수단 격려를 위해 오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찬에는 인천 김석현 단장과 이기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인천은 최근 클래식에서 3경기 연속무패(2승1무)의 성과를 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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