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정세운, 고양이 분장으로 상큼 매력 과시

입력 2017-07-05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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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세운 인스타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 정세운이 깜찍한 고양이 분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세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10시 오르골라이브에서 만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정세운은 "된건가?"라는 말과 함께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고양이 분장이 어색한지 머쓱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포뇨 귀여워", "오르골 라이브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잘생기고 귀엽고 정말 너무 양심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세운이 예고한 오르골 라이브는 네이버 V앱에서 5일 오후 10시 진행되며 오르골 위에서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세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2위에 올라 아쉽게 데뷔 기회를 얻지 못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세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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