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장도연, 벨소리로 대문 앞에서 격정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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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장도연이 한 가정 앞 초인종 벨소리로 격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JTBC '한끼줍쇼' 5일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광주 봉선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발랄한 느낌의 초인종 벨소리가 나오자 러시아 민속춤을 연상시키는 댄스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후 벨을 세 번이나 눌렀으나 집안에 아무도 없어 한끼 먹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