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 향한 애정 표현 “어렵고 힘들 때 있지만...”

입력 2017-07-08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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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나경은 향한 애정 표현 “어렵고 힘들 때 있지만...”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향해 작성한 편지를 읽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육군 30사단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진짜 사나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장정 소포를 보내기 위해 입고 옷을 담은 후 가족들을 향한 편지를 썼다.

이어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을 향해 “오늘따라 유독 가족들이 보고 싶다”면서 “어렵거나 힘들 때도 있지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로 진심을 전했다.

‘무한도전’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육군 30사단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진짜 사나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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