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14일 춘천편 방송…‘오감만족 여행기’

입력 2017-07-12 17: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네이버TV ‘알쓸신잡’ 캡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팀이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

12일 공개된 '알쓸신잡' 7회 예고 영상에선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오감만족 춘천 여행기가 담겼다.

소설가 김영하는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 철길을 달리며 신기한 듯 연신 주변을 둘러봤다.

'알쓸신잡'팀의 막국수 먹방도 그려졌다. 유희열은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황교익의 인생 막국수'라는 자막이 더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서 이들은 본격적인 토크를 나눴다. 유시민은 "정재승 박사를 보고 있으면 제사장처럼 보인다"고 진지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정재승은 "믿습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알쓸신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