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바비X진환, 주짓수 도복 패션 아이콘 변신

입력 2017-07-14 08: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발칙한 동거’ 바비X진환, 주짓수 도복 패션 아이콘 변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바비와 진환이 뛰어난 주짓수 도복 자태를 보여줬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이 함께 주짓수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 속 바비와 진환은 각각 하얀색과 파란색의 도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강탈한다. 비글미와 스웨그 넘치던 그들의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던 섹시한 남성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바비와 진환이 주짓수 한 판 대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한데 엉켜 절대 봐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뿜어내며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긴장하게 만든다.

이들의 모습에 홍진영과 진정선은 깜짝 놀라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진영은 “도복 입은 남자들이 섹시하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진정선 또한 맞장구를 치며 부끄러워했다.

또 도복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은 8등신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진정선에게 진환이 ‘웃픈’ 말 한 마디를 건네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모습과 처음으로 주짓수를 배우는 홍진영이 바닥을 휘저으며 처절한 몸개그를 펼친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명품 주짓수 도복 자태를 뽐낸 바비와 진환의 양보 없는 한 판 대결에서 승자는 과연 누가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이들의 심쿵 유발한 주짓수 체험 현장은 오늘(14일) 밤 9시30분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