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측 “15일 1→9회 연속 파격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7-07-14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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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측 “15일 1→9회 연속 파격편성”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토요일을 품위있게 장식한다.

‘품위있는 그녀’가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믿고 보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15일 오전 9시부터 1회에서 9회까지 연속 재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품위있는 그녀’는 극 중 우아진(김희선 분)의 럭셔리한 삶에 간병인 박복자(김선아 분)가 등장하며 겪는 사건들을 담은 드라마로 불륜, 가정폭력, 상류층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치는 휴먼 시크 코미디. 매회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신랄한 풍자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황금 주말을 책임지고 있다.

여름 더위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토요일 첫 회부터 9회까지 연속 재방송으로 하루 종일 ‘품위있는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품위있는 날’을 만들어 정주행 욕구를 자극한다고.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아직 ‘품위있는 그녀’를 못 보셨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다. 내일 1회부터 9회까지 연속 재방송이 편성되어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지금까지 보여드린 이야기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다. 오늘 방송, 그리고 앞으로 20회까지 정주행해서 ‘품위있는 그녀’만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방송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이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의 또 한 번의 배신에 대처하는 모습과 그녀를 대신해 복수에 나선 박복자(김선아 분)의 이야기가 흥미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품위있는 그녀’는 14일 밤 11시 9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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