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NCT·워너원 등 후배 가수들에게 자극 받는다”

입력 2017-07-18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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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NCT·워너원 등 후배 가수에게 자극 받는다”

그룹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가 NCT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8일 광진구 워커힐에선 엑소 정규 4집 ‘THE WAR’ 발매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엑소는 이날 눈 여겨 보는 후배에 대해 “우리 소속사 후배 NCT를 아주 많이 애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듀2’ 춤도 출 줄 안다. 그만큼 우리는 후배들에게 자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저녁 6시 공개되는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은 타이틀곡 ‘Ko Ko Bop’을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멤버 첸, 찬열, 백현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Ko Ko Bop’은 엑소의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레게 팝 장르다.

엑소의 신보는 오는 19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엑소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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