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측 “김정민,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차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7-07-18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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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동아닷컴DB

‘용감한 기자들’ 측 “김정민,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차 아냐”

방송인 김정민이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 불참한다.

18일 E채널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정민이 오늘 진행되는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계자는 “프로그램 하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용감한 기자들’ 시즌2 패널로 합류한 김정민은 시즌3까지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용기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 나를 믿어주고 용기내준 언니에게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김정민의 절친 김새롬은 “단 한 순간의 변함없이 빈틈없이 저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저도 이 친구에게 그러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고요. 여러분 김정민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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