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 김부용에 소개팅 부탁 “빨리 결혼하고파”

입력 2017-07-18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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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김부용에 소개팅 부탁 “빨리 결혼하고파”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과 김부용, 최성국, 류태준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나랑 한 약속이 있지 않냐. 빨리 결혼 하고 싶다”며 김부용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 이에 김부용은 “연수 누나를 소개시켜달라는 형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나나 태준이를 소개시켜달라는 사람들이 없냐”고 물었고, 이에 김부용은 “네”라고 짧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부용은 “나중에 조용히 톡 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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