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박재정X마크, '두근 두근' 설레는 첫 녹음 현장 공개

입력 2017-07-20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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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Mnet ‘눈덩이 프로젝트’

Mnet ‘눈덩이 프로젝트’가 20일 에피소드 21, 22화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헨리, 박재정, 마크가 음원을 녹음하는 과정과 뮤직비디오 컨셉을 구상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눈덩이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연출을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담당하게 되었다. 신동은 군대 동기들과 꾸린 프로덕션을 소개했고, 뮤직비디오 컨셉 회의에서 제법 감독다운 모습을 보여 윤종신을 감탄케 했다.

뮤직비디오 회의 이후 윤종신 외 3인은 작사 작업을 이어 갔고, 완성된 가사로 첫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녹음하는 과정에 들어갔다. 녹음에 들어가자 윤종신의 진지한 디렉팅과 헨리의 흥 많은 코칭에 마크와 박재정의 녹음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Mnet ‘눈덩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두 회사의 신개념 음악 콜레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박재정, 마크와 더불어 윤종신과 헨리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그들의 환상의 호흡 속에 어떠한 엄청난 곡이 탄생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Mnet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 목, 금 오전 11시에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Mnet ‘눈덩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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