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tvN ‘SNL 코리아9’에 출연한다.
tvN 측은 20일 동아닷컴에 “김성오가 29일 ‘SNL 코리아9’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명품 연기자 김성오가 신동엽, 정상훈 등 ‘SNL 코리아9’ 크루와 만나 코믹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NL 코리아9’은 8일 방송된 박수홍 편을 마지막으로 생방송 체제를 종료하고, 녹화체제로 전환한다. 약 2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22일 레드벨벳 편을 시작으로 방송을 재개한다. 김성오는 녹화체제 두 번째 호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김성오 편은 29일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