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새 시즌 생존지는 코모도… 김병만도 몰랐다

입력 2017-07-21 21: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글의 법칙’에 꾸준히 출연해온 김병만의 부상 소식과 함께 ‘정글의 법칙’ 새 시즌이 시작된다. 새 시즌의 생존지는 코모도다.

21일 시작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새 시즌은 코모도에서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강남 양동근 이완 하니(EXID) 송재희 민규(세븐틴) 조정식은 물론이고 김병만까지 자신이 향하는 곳이 어딘지 조차 모르고 이번 생존에 합류했던 바.

그 이유에 대해 제작진은 “해당 섬에만 서식하고 있는 특별한 생물 때문에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일련의 준비 과정 일체를 철저히 극비에 부쳤다. 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생물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32번째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향한 곳은 소순다 열도에 위치한 코모도 섬. 이 섬에만 서식하는 파충류 코모도 드래곤과 병만족의 첫 만남은 어떤 모습으로 담길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