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X고윤, 막내라인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7-07-25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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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선빈X고윤, 막내라인 본방사수 독려

배우 이선빈, 고윤이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 이정효/극본 홍승현)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이선빈과 고윤이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을 통해 “‘크리미널마인드’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더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제 매주 수,목요일 밤10시 50분에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크리미널마인드’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선빈과 고윤은 ‘크리미널마인드’ 대본을 들고 취한 개성 넘치는 포즈로 유쾌함을 전했으며,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유민영’, ‘이한’의 남다른 케미로 극 중 NCI의 막내라인인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함과 동시에 각자의 캐릭터로 녹아들 극 중 모습에 궁금증을 더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Criminal Minds)’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선빈은 화려한 외모, 탁월한 언변을 바탕으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미디어 담당관 유민영 역을 맡았다. 고윤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통계관련 방대한 배경 지식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심리 분석관 박사이자 NCI 최연소 요원 이한으로 분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수)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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