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아프리카 식수사업지원 협약

입력 2017-07-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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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25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KGC인삼공사는 월드비전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식수위생시설이 취약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에 설치하는 4개의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통해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구매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부를 더하고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후원금을 조성해 월드비전과 함께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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