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이보영, ‘마더’ 출연확정…편성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7-07-2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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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이보영, ‘마더’ 출연확정…편성 미정” [공식입장]

tvN 측이 드라마 ‘마더’(가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27일 동아닷컴에 “배우 이보영이 ‘마더’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알려진 것과 달리 편성은 미정인 상태다. 현재 조율이다. ‘마더’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마더’는 2010년 일본 NTV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학대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보영은 원작 마츠유키 야스코가 연기한 스즈하라 나오로 역을 맡는다.

편성은 미정이며, 현재 논의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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