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중 깜짝 생일파티

입력 2017-07-2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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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윤우 인스타그램

배우 조윤우가 촬영장에서 맞이한 깜짝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윤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는살아있다 너무너무 다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케이크를 들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 다정함을 뽐냈다. 얼굴에는 생크림 케이크가 묻어 있어 격렬했던 생일파티를 짐작할 수 있다. 조윤우는 얼굴 반이 생크림으로 뒤덮여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생일 축하해요!”, “배우들끼리 다 친해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우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조윤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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