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NBA스타 스테판 커리와의 친분 공개…‘글로벌 인맥’

입력 2017-07-2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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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카가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내한에 대한 환영인사를 전했다.

제신카는 2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ou finally came to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제시카가 스테판 커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 두 사람은 다정히 기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가까이 서서 셀카를 찍어 두 사람 사이의 어떤 친분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커리 옆에 있으니 제시카의 포스가 더 돋보이네”, “둘이 어떻게 친함?”, “제시카는 발이 엄청 넓은 듯 대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더아머 초청으로 방한하는 스테판 커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농구팬들과 만난다.

스테판 커리는 친동생인 세스 커리(댈러스)와 함께 내한했으며 MBC '무한도전'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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