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월드투어’ 티켓 예매 1분 만에 4천여석 매진

입력 2017-07-28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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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월드투어’ 티켓 예매 1분 만에 4천여석 매진

‘BRANDNEW WORLD SEOUL’ 콘서트가 개최를 앞두고 어제(27일) 멜론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진행된 티켓예매에서 단 1분 만에 4천여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콘서트는 ‘브랜뉴뮤직 월드투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공연인 만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해 팬들이 반응도 뜨겁다. 27일 오후7시 40분을 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멜론티켓과 예스24가 등장해 예매 오픈 전부터 브랜뉴뮤직의 티켓파워를 입증했고, 티켓이 매진된 이후부터는 취소표를 노리는 ‘취켓팅’에 대한 문의가 소속사와 공연기획사에 빗발쳤다.

이에 공연기획사 ‘제이티앤미디어’는 암표, 불법 거래 등 부정 예매와 암표근절에 대한 주의를 알리며 ‘적발 시 해당좌석 모두를 취소 시킬 예정에 있다’고 알리며 강경한 입장을 전해왔다.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공연기획사는 사전 안내에서 공식 예매처 이외 불법 경로를 통하거나 불법 사이트의 예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티켓을 구매할 경우 그 피해에 책임지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BRANDNEW WORLD SEOUL’ 콘서트는 1차 라인업에 ‘버벌진트’, ‘산이’, ‘양다일’, ‘MXM 임영민&‘김동현’을 공개 , 2차 라인업 추가 공개 예정을 앞두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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