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발칙한 동거’ 진정선, 래시가드 자태로 증명한 모델 아우라

입력 2017-07-28 12: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엣지] ‘발칙한 동거’ 진정선, 래시가드 자태로 증명한 모델 아우라

모델 진정선이 섹시한 래시가드 자태로 엣지 넘치는 런웨이 워킹을 선보이며 톱 모델 아우라를 발산했다.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이 함께 청평으로 ‘청춘 바캉스’를 떠난 가운데, 진정선이 깜짝 ‘명품 런웨이 워킹 클래스’를 오픈한 모습이 포착된 것.

2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진정선의 ‘명품 런웨이 워킹 클래스’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 속 진정선은 해맑은 눈웃음을 싹 지우고, 섹시한 래시가드 자태를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모델 워킹 시범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는 마치 패션쇼 무대 위에 오른 듯 강렬한 눈빛과 엣지 있는 포즈로 앞을 향해 명품 모델 워킹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물놀이를 실컷 즐긴 후 바비큐 파티를 연 가운데 홍진영이 진정선에게 모델 워킹을 보여달라고 했고, 이에 진정선이 "또 시키면 하죠~ 빼는 걸 좀 못 하죠~" 라며 당당히 일어선 것. 진정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현장의 모든 이들을 초 집중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바비는 워킹 하나로 거친 자갈밭을 명품 런웨이로 탈바꿈 시킨 동갑내기 친구 진정선의 새로운 매력에 눈을 떼지 못했을 뿐 아니라 “누가 레드카펫 깔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홍진영-바비-진환이 그녀의 가르침을 받아 모델 워킹에 도전한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다리를 ‘X’자로 꼬고 큐티 스웨그 포즈를 한 바비, 고기를 굽던 쌍집게를 던지고 농익은 스트레칭 포즈를 선보인 홍진영, 앞머리에 깻잎을 붙인 채 요염 포즈를 취한 진환의 모습은 이들이 오늘 방송에서 얼마나 기상천외한 워킹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톱 모델 아우라를 뿜어낸 진정선의 엣지 넘치는 워킹 실력과 그녀의 ‘명품 런웨이 워킹 클래스’를 통해 가르침을 받은 홍진영-바비-진환의 개성 넘치는 워킹 모습은 오늘(2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