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번째” 심형탁, 극장판 ‘도라에몽’ 특별시사 참석

입력 2017-07-28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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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째” 심형탁, 극장판 ‘도라에몽’ 특별시사 참석

심형탁이 한번 더 도라에몽과 상봉한다.

심형탁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특별 시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도라에몽 사랑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심형탁은 8월 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는 물론 선물 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선물들은 다양한 도라에몽 관련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로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어서 뜻 깊은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아이스 어드벤처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조연출 다카하시 아츠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명실공히 최고의 극장판 시리즈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심형탁은 5편 연속으로 도라에몽 극장판 홍보를 자처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변함없이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자타공인 도라에몽 덕후 1인자로 손꼽히고 있다.

심형탁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 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비밀을 간직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량 춘풍이자 귀면탈 역으로 출연,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심형탁은 새 주말드라마 MBC ‘밥상을 차리는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이일화와 부부로 출연, 선남선녀 연상연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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