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방송 중 속옷 노출에 분노 “팬티로 대장내시경 하냐”

입력 2017-07-30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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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런닝맨’ 이광수가 방송 도중 속옷 노출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SBS ‘런닝맨’ 30일 방송 ‘7주년 패밀리 특집 2탄’에서는 패밀리 붕괴 미션인 ‘무를 뽑아라’가 진행됐다.

이날 게임이 끝난 후 이광수는 “팬티로 대장내시경을 하냐”며 거칠게 몸을 쓰는 미션에 당황했다.

옷이 너무 헐렁해진 나머지 이광수의 바지가 흘러내리며 속옷이 자연스럽게 노출되자 이광수는 “바지가 왜 이렇게 늘어난 거야. 바지가 왜 이래”라고 분노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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