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선 여선우 ‘초보지만 당당하게’

입력 2017-07-31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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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2017 비키니코리아 & 낙산비치페스티벌이 열렸다. 참가번호 12번 여선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선우는 1위에 해당하는 ‘미스 선(Miss Sun)’에 당선됐다. 초보 모델인 그녀는 인하대학교 항공운항과 출신으로 주위의 권유로 이번 대회에 출전, 1등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170cm의 키와 35-25-37의 볼륨감을 자랑하며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강원도 양양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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