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소희, 2일 넥센-SK 경기서 시구 [공식]

입력 2017-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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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김소희, 2일 넥센-SK 경기서 시구 [공식]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2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패션 매거진 ‘싱글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싱글즈 데이’를 맞이해 ‘싱글즈’에서 선정한 걸그룹 엘리스의 김소희, 민가린 양이 시구와 시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싱글즈’ 독자 약 400여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를 실시하는 김소희 양은 “어릴 때 가족들과 자주 야구장을 찾았었는데 이렇게 시구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시타를 실시하는 민가린 양은 “실제로 야구경기 보는 건 처음이라 너무 설렙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홈런 쳐 보겠습니다!” 라며 통통 튀는 포부를 밝혔다.

걸그룹 엘리스는 ‘K팝 스타 시즌6’가 발굴한 김소희, 민가린 양을 필두로 유경, 벨라, 혜성까지 총 5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6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제공 | 싱글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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