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10월24일 육군 현역 입대…“‘아이해’ 촬영 최선 다할 것”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8-01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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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준. 동아닷컴DB

이준, 10월24일 육군 현역 입대…“‘아이해’ 촬영 최선 다할 것”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준이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일 "이준이 다가오는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최선을 다한 후,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준은 현재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발연기 스타 안중희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다.

<다음은 프레인TPC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준씨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이준씨가 다가오는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최선을 다한 후,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프레인TPC드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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