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종석 인스타그램
연기자 이종석과 수지가 한층 가까워진 사이임을 과시한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주인공으로, 2월부터 시작한 촬영을 지난달 말 모두 마쳤다. 5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쌓은 우정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 ‘V’ 포즈를 취한 모습이 제법 잘 어울린다. 이종석은 “두 눈 속에 가득 담아 그리울 때마다 두 눈 감으리”라며 함께 한 시간을 추억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