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군함도’ 500만 돌파 눈앞…‘택시운전사’ 개봉

입력 2017-08-02 0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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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군함도’는 40만 16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93만 7182명으로 2일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졌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동원을 하고 있는 ‘군함도’가 이날 ‘택시운전사’의 개봉으로 관객 수 영향을 얼마나 받을 지도 주목되고 있다. 특히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는 현재 예매율 44%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첫날 관객 수가 기대되는 바다.

한편, ‘군함도’에 이어 ‘슈퍼배드3’는 24만 26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덩케르크’가 8만 95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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