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하트 수 공약을 걸었다.
사무엘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SIXTEEN'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이날 사무엘은 V앱 하트 수 공약에 대해 “5천만 개를 공약으로 하겠다. 만약 5천만 개가 된다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엉덩이로 이름쓰기나 막춤 등이 있더라. 오늘 5천만 개를 돌파한다면 팬 분들께서 골라주시는 걸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C딩동의 제안으로 맛보기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사무엘은 8월2일 오후 4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