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외수, 절친 전유성에 “마음으로 통하는 사이”

입력 2017-08-02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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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외수, 절친 전유성에 “마음으로 통하는 사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외수의 집에 전유성이 방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전유성이 이외수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전유성은 친한 이외수의 집을 방문했다. 이외수는 “단 한 번도 내 사인회에 빠진 적이 없다. 마음으로 통하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짐작케 했다. 또 이외수의 아내는 “전유성이 지금은 (이외수보다) 나와 더 친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유성은 “며칠 전 부고 연락이 왔는데 ‘본인’이라고 왔다. 그래서 그 이후로 환갑이 넘은 후배들에게는 반말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고 말하며 세월을 실감케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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