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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연락두절 논란에 “다니엘 형, 제가 오해했었네요”

입력 2017-08-04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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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무엘 인스타그램

사진 | 사무엘 인스타그램

가수 사무엘이 워너원 강다니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무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투쇼 방송하고 매니저형 통해서 들었어요 워너원 형들이 열심히 앨범 준비를 위해 형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이야기요. 라이관린형은 제가 연락했을 때는 소속사 직원분과 일로 만났는데 그 때 잠시 제 연락을 보시고 연락을 주신 거였어요”라며 “다니엘형~ 제가 오해했었네요”라고 강다니엘과 관련된 오해를 풀었다.

앞서 그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강다니엘이 자신의 연락에 답장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형이 읽씹을 했다. 그때 조금 서운했지만 사정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같은 사무엘의 고백에 일각에서는 “강다니엘이 워너원으로 합류하며 변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워너원의 팬들이 워너원이 데뷔 준비를 위해 핸드폰을 소속사 측에 반납했다고 설명하자 비난의 화살은 사무엘을 향했다. 화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을 방송에서 경솔하게 했다는 것.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사무엘은 직접 자신의 SNS에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워너원 화이팅입니다. 형들 다음주에 만나요~”라고 글을 맺으며 친분을 뽐냈다.

‘컬투쇼’ 방송 중 사무엘은 강다니엘의 행동을 비난하기 보다는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며 “가끔 연락하자”고 애교 넘치는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 2일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SIXTEEN'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워너원은 오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사무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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