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정용화, 막내의 소심한 반항 “용화가 달라졌어요”

입력 2017-08-07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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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LIVE ‘섬총사’ 예고편 캡쳐

OLIVE ‘섬총사’의 정용화가 소심한(?) 반항을 했다.

‘섬총사’가 공개한 7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형, 누나들의 계속되는 구박에 정용화가 소심한 반항을 시작하며 촬영 중단을 선언한다.

정용화는 벽화를 그리던 중 자신을 향한 김희선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녁 식사 준비 중에도 계속되는 강호동의 잔소리에 “나 안 해. 도대체 시어머니가 몇 명이야. 저 개인적으로 할게요”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이규한은 강호동과 함께 만선의 꿈을 안고 나선 바다에서 우럭을 낚는 등 활약을 펼친다.

섬총사 멤버들은 영산도 최대 프로젝트인 ‘떼배 만들기’에 참여하여 완성된 떼배를 영산도에 거주하시는 어머님께 선물하여 감동을 선사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영산도에서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전하는 ‘섬총사’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OLIVE ‘섬총사’ 예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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