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성숙한 여인의 향기 물씬… ‘해변의 여인’

입력 2017-08-08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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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강지영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 #좋아하는사람이있다는것 #축하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강지영은 푸른 바다와 하늘을 뒤로 만세를 하며 신난 마음을 표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지영은 눈을 감고 미소 지으며 작년 일본에서 발매한 음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의 뮤직비디오 3천만뷰를 자축하는 모습. 어느덧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이 된 강지영의 미모는 변함이 없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지영 완전 일본인 다 된 거 같다”, “여전히 이쁘긴 이쁘네”, “귀엽다 꿋이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2014년 소속 걸그룹 카라를 탈퇴하고 일본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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