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전현무 마음속에 ‘저장’ 완료…“슈스길 예약”

입력 2017-08-08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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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워너원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고 우리 우진이가 빠졌네^^ 다시올립니다 워너원 완전체 국민멍뭉이♡#워너원#박우진#멍뭉이#슈스길#전현무#에너제틱#활활#쇼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개최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은 워너원과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특급 만남’을 가진 이들은 브이(V)를 하거나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전현무는 대본을 들고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전현무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서 MC로 활약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그래 이제 슈스길 예약이다”, “우리 워너원 화이팅!”, “전현무님 어제 진행 감사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전날 오후 6시에 첫 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며 가요계 정상을 향한 첫 걸음을 뗐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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