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라이머 인스타그램
라이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XM 뮤비 촬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Young and Wild'라는 문구가 담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임영민과 김동현의 포스터가 함께 자리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포스터 속 임영민과 김동현은 깊은 눈망울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동안 풋풋한 소년미를 어필한 두 사람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라버지 사랑합니다”, “셀프 스포 또 해주세요”, “MXM 대박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MXM'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 임영민과 김동현으로 구성된 유닛. ‘MIX&MATCH'와 ’MORE X MORE'의 약자로 두 멤버의 매력을 합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뜻과 함께 계속해서 더 상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MXM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달 27일 첫 데뷔 싱글을 먼저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8월 중 공식 데뷔앨범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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