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82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공식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수원삼성 조나탄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82번째 슈퍼매치는 올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자 FC서울이 1승 1무로 앞서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