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 ‘후룻컵’,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입력 2017-08-16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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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브랜드 DOLE(돌)은 6월 1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후룻컵’의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파인애플, 복숭아, 망고 등 3종으로 출시한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동봉되어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어 1인 가구 소비자들의 니즈와 잘 부합됐다는 평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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